지연수, 어린 아들 열애 고백 “100일째, 예쁜 마음 응원하고파”

지연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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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제주 민속사박물관을 방문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수의 아들은 여자친구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박물관 내부를 구경하고 있다.

지연수는 사진과 함께 "아이들과 제주 민속사박물관. 민수는 100일째 열애중.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응원하고 지켜주고 싶다. 민수와 가을이. 함께한 봄이와 제인이. 그리고 열정을 불태운 어머님들 모두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2022년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으나 재결합을 하지는 않았다. 지연수는 현재 아들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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