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설현, 여전한 먹방 요정 "참치김밥 7년→샌드위치 6개월 먹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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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여전한 먹방 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설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김설현은 원조 먹방 요정답게 복스럽게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설현은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됐다. 제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으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샌드위치가 생각나지 않냐. 그래서 질리지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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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여전한 먹방 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설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현은 침대에 누워 배달 어플로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뭘 안 해 먹는구나"라고 말하자 김설현은 "요리를 잘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설현은 원조 먹방 요정답게 복스럽게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설현은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됐다. 제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으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샌드위치가 생각나지 않냐. 그래서 질리지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설현은 "일하러 갈 때는 김밥으로 먹고, 현장에서 참치김밥을 먹기 시작한 건 6~7년 정도 됐다. 참치김밥이 너무 맛있다"고 눈을 빛냈다.
이를 본 키는 "은은한 광기가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설현은 재차 "참치김밥도 브랜드마다 맛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가 "나도 바나나 20년째 먹고 있고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기안84는 "꽂힌 게 아니고 주식"이라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김설현은 "요즘 최소 주문 금액이 있으니까 두 개 시켜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날 먹는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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