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애 낳으면 키워줄 거냐, 결혼 원하면 3억 내놔” 설날 잔소리에 발끈(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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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명절 잔소리 대응법을 이야기했다.
2월 9일 채널 '할명수'에는 '며느리고 사위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박명수고 할명수고 다 그만두...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명절을 맞아 만두를 빚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명절에 어릴 때 잔소리 들은 거 있냐'는 물음에 "공부 좀 하라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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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명절 잔소리 대응법을 이야기했다.
2월 9일 채널 '할명수'에는 '며느리고 사위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박명수고 할명수고 다 그만두...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명절을 맞아 만두를 빚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명절에 어릴 때 잔소리 들은 거 있냐'는 물음에 "공부 좀 하라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명절 잔소리 대응법'을 묻자 "어른들이 걱정스러워서 하는 이야기 아니냐. 그걸 너무 무시하면 또 안 된다. 뭘 잘해도 잔소리를 듣는다. 그럴 때는 아프다고 해서 그 자리를 피하는 게 제일 좋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야지'라는 말에는 "애 낳으면 키워줄 거냐. 도움 안 주실 거면 말만 그렇게 하지 마라. 월급도 적고 물가는 오르고 기분이 좋아야 사랑을 할 거 아니냐. 진짜 결혼을 원한다면 3억만 달라고 해라"고 일침을 더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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