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두동 다세대주택에서 불...50대 여성 심정지 이송
임예진 2024. 2. 10. 08:06
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용두동에 있는 1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 두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한국은 가장 위해로운 제1 적대국...협상 없을 것"
- 법정구속 피한 조국, 출마 가시화...법적 제한 없어
- 온 국민 눈치 게임...세뱃돈, 몇 살까지 얼마나 줄까?
- 완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휴전 기대감 내비친 푸틴 "러-우크라, 조만간 합의 도달할 것"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