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 동대문구 주택 화재로 50대 여성 심정지

편광현 기자 2024. 2. 10.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날인 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1층짜리 다세대주택의 한 가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해당 가구를 모두 태우고 약 1시간 50분 만인 새벽 5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1층짜리 다세대주택의 한 가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해당 가구를 모두 태우고 약 1시간 50분 만인 새벽 5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