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 서울 동대문구 주택에서 불…60대 여성 심정지

신지수 2024. 2. 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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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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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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