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인권특사, 12~22일 한국·일본 방문‥"北인권 증진 노력"

박철현 78h@mbc.co.kr 2024. 2. 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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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2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터너 특사는 먼저 일본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서는 북한 인권 침해, 북한 주민 복지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국무부는 "터너 특사의 방문은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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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인권 협의 6년만에 재개 [자료사진: 연합뉴스]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2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터너 특사는 먼저 일본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서는 북한 인권 침해, 북한 주민 복지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국무부는 "터너 특사의 방문은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015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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