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인권특사, 12~22일 한국·일본 방문‥"北인권 증진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2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터너 특사는 먼저 일본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서는 북한 인권 침해, 북한 주민 복지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국무부는 "터너 특사의 방문은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2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터너 특사는 먼저 일본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서는 북한 인권 침해, 북한 주민 복지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국무부는 "터너 특사의 방문은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015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고속도로 귀경 정체, 오후 3~4시 '절정'
-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합당‥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 日 '독도는 일본 땅' 억지 행사에 12년째 차관급 파견키로
- 충남천안고속도로서 9중 추돌 사고 낸 20대 남성, 마약 투약 혐의 입건
- "협상 원해" 푸틴의 첫 서방 인터뷰‥상대는 '트럼프의 입'
- [MBC여론조사①] '운동권 청산' 40%, '검사 독재 심판' 47% 각각 동의
- [MBC여론조사②] 당정 관계 "수직적" 55% vs "수평적" 32%
- "한국은 제1의 적대국" 재확인한 김정은‥'군심 다잡기' 행보?
- '혼설족' 겨냥 신풍속도‥명절엔 배달
- 설 연휴 첫날 성묘 왔다가 실종된 80대 노인 8시간 만에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