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포기 율희, '최민환 이혼' 첫 설날 "딸 쌍둥이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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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7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가졌다.
율희는 한 팬으로부터 설 명절에 무엇을 할 예정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양육권을 전남편 최민환에게 맡기고 홀로 살고 있는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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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율희는 7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가졌다.
율희는 한 팬으로부터 설 명절에 무엇을 할 예정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율희는 "집에 혼자 있을 예정이에요! 아! 쌍둥이 생일도 있어서 축하해주러 갑니다"라고 답했다.
율희는 라붐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7년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데 이어 2018년 혼인신고와 혼전임신을 동시 발표했고 2018년 첫 득남에 이어 2020년 쌍둥이 딸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율희는 2023년 12월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양육권을 전남편 최민환에게 맡기고 홀로 살고 있는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율희는 자신의 취미에 대한 질문에는 "뭐라도 찾아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럴 때는 하고 싶은 게 없었다. 그러다 친구들 만나서 길 걷다 타로카페 보이면 눈을 반짝이던 제 자신을 발견하고 내가 재밌어하는 걸 즐겨보면 되겠다 해서 바로 카드랑 독학 책 구매해서 심심할 때마다 공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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