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체납 정보'로 복지사각 해소".. 올해 확대 운영
조수영 2024. 2. 10.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요금 체납 사례 등을 역추적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와 건강보험공단, 신용정보원 등 18개 기관에서 제공받은 39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나 가스 등 각종 생활요금을 체납한 주거 취약가구를 선별해 2만 1,571건의 지원 실적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위기를 감지할 정보를 44종으로 늘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를 추가로 발굴해낸다는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요금 체납 사례 등을 역추적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와 건강보험공단, 신용정보원 등 18개 기관에서 제공받은 39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나 가스 등 각종 생활요금을 체납한 주거 취약가구를 선별해 2만 1,571건의 지원 실적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위기를 감지할 정보를 44종으로 늘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를 추가로 발굴해낸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