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수영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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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이빙의 김수지가 수영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수지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311.25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던 김수지는 세계선수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편 이 종목 결선에선 중국의 창야니가 354.75점으로 1위, 3연패를 노리던 천이원이 336.60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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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이빙의 김수지가 수영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수지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311.25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 12장 걸려 있던 파리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던 김수지는 세계선수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한편 이 종목 결선에선 중국의 창야니가 354.75점으로 1위, 3연패를 노리던 천이원이 336.60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014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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