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연예인 돈 썩어” 논란의 1500만원 H사 명품백 부활 목격 “소름 돋아”(백지영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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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H사 명품백 복원에 감탄했다.
2월 9일 백지영은 채널 '백지영'에 '장안의 화제였던 물에 빠진 명품 H사 가방 결국...(명품백 복원, 수선 비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지영은 물에 빠졌던 명품 브랜드 H사 가방 복원 소식에 길을 나섰다.
백지영은 60일 만에 완벽하게 복원된 원래 가방을 만났고, "여름이었다면 소름 돋는 게 보였을 거다"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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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영이 H사 명품백 복원에 감탄했다.
2월 9일 백지영은 채널 '백지영'에 '장안의 화제였던 물에 빠진 명품 H사 가방 결국...(명품백 복원, 수선 비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지영은 물에 빠졌던 명품 브랜드 H사 가방 복원 소식에 길을 나섰다. 그는 "아주 어렸을 때 헤어진 베프 만나러 가는 느낌이다. 내 가방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너무 많이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각 잡히고 흠집이 사라진 상태를 원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또 그는 "버킨의 색깔에 맞춰서 룩을 연출했다"라며 명품백에 맞춘 의상을 준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지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명품백 수리를 맡긴 달인을 만났다. 백지영은 "대표님의 표정이 밝은 걸 보니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표는 "죄송하다"라고 사과부터 했다. 브라운 색이었던 백지영의 가방이 흰색으로 변한 것.
달인은 수선 과정 중 문제가 생겼다고 알렸고, 백지영은 "원래 이 가죽도 아니다. 색도 바뀌었다. 그런데 되게 예쁘긴 하다. 대체 무슨 일이냐"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이 상황은 알고보니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였다. 백지영은 "순간 어머 이것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60일 만에 완벽하게 복원된 원래 가방을 만났고, "여름이었다면 소름 돋는 게 보였을 거다"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앞서 백지영은 과거 1500만원을 주고 H사 버킨백을 구매했다. 그는 개인 채널에서 "색이 변한 게 예전에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는데 물에 빠진 거다.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 그때 1,500만 원 정도 주고 샀다"고 밝혔다.
이후 150만 원에 가방 수선 달인에게 가방 복원을 맡겼다. 당시 백지영은 "돈이 홍수난 거 처럼 들어오나" "사치품" "연예인이라 돈이 썩냐" 등의 댓글에 대해 "자랑거린 아니었다. 그게 저의 자랑거린 아니었으니 오해는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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