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 참배

2024. 2. 10.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9일 오전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유족의 신속한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 홍보관 건립, 희생자 및 유족 지원 위한 시책 추진, 다양한 추모 행사와 문화 예술행사 등을 통해 여순사건이 잊혀지지 않는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여순사건 희생자 묘역에서 헌화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9일 오전 시립공원묘지 내 여순(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유족의 신속한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 홍보관 건립, 희생자 및 유족 지원 위한 시책 추진, 다양한 추모 행사와 문화 예술행사 등을 통해 여순사건이 잊혀지지 않는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