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남쪽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박철현 78h@mbc.co.kr 2024. 2. 10.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쯤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 인근에 규모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난 곳은 하와이 최남단 나알레후에서 남쪽으로 11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AP 통신은 200마일 떨어진 호놀룰루에서도 흔들림을 감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쯤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 인근에 규모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난 곳은 하와이 최남단 나알레후에서 남쪽으로 11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AP 통신은 200마일 떨어진 호놀룰루에서도 흔들림을 감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재난관리청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많은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있었다"면서도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0147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