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틀간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새벽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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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날인 오늘(10일)부터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시내버스도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에서 종점 방향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였던 운행 시간을 4시간 연장해 새벽 1시까지 운행합니다.
연휴 기간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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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날인 오늘(10일)부터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은 마지막 열차가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추가 운행되고,
시내버스도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에서 종점 방향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였던 운행 시간을 4시간 연장해 새벽 1시까지 운행합니다.
또, 망우리와 용미리 등 서울 시립묘지를 지나는 시내버스는 횟수를 늘리고, 나머지 시내버스 노선은 평소 주말 대비 10% 감축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휴 기간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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