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찾는 한국 소주..수출액 1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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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서 한국 소주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소주 수출액 1억 달러 돌파는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3.083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2,355만 달러, 중국 1,046만 달러, 베트남 793만 달러, 필리핀 447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소주 무역수지도 크게 개선돼 9,97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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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수출액 1억 달러 돌파는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3.083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2,355만 달러, 중국 1,046만 달러, 베트남 793만 달러, 필리핀 447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소주외에 일품진로 등 고급 소주와 과일 소주 등의 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주 무역수지도 크게 개선돼 9,97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 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과거 교민들을 중심으로 소비되던 소주가 최근에는 한류 열풍을 타고 현지인들에게도 많이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주 #수출 #과일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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