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 브라질 관광객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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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로 붐비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8일(현지시각) 저녁 7시쯤 타임스스퀘어의 한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한 남성이 경비원을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을 쏜 남성 일행은 3명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려던 상황이었으며, 경비원이 이를 제지하자 일행 중 1명이 갑자기 총을 꺼내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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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는 8일(현지시각) 저녁 7시쯤 타임스스퀘어의 한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한 남성이 경비원을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을 쏜 남성 일행은 3명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려던 상황이었으며, 경비원이 이를 제지하자 일행 중 1명이 갑자기 총을 꺼내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원은 총을 맞지 않았지만 인근에서 쇼핑을 하던 30대 브라질 여성 관광객이 다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격 용의자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뒤쫓던 경찰관을 향해 2발의 총알을 더 발사했지만 다행히 아무도 맞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3명 절도 용의자 중 1명을 체포했으며, 나머지 2명은 지하철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15세 청소년이며, 불법 이민자를 위한 숙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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