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이주연의 무릎과 허리를 지켜주는 잠스트 “보호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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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잠스트는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 보호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보호대 사용자로서 누구보다 잠스트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이주연은 "운동선수라면 잠스트를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웃음).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 무릎이 아프신 분들도 착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강도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용도에 맞게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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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2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주연에게 잠스트에 대한 이미지를 묻자 “보호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주연은 유망주로 주목을 받던 인성여중 시절 처음 잠스트를 알게 됐다. 주변 선수들이 슬리브를 많이 사용하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잠스트가 점점 친숙해졌다.
이주연은 “워낙 유명하니까 중학교 때부터 잠스트를 알고 있었다. 보호대뿐 아니라 슬리브까지 선수들이 많이 착용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자주 접하던 브랜드라 친숙하다. 나도 예전부터 허리가 좀 안 좋았는데, 보호대를 착용하고 훈련하면 확실히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운동을 소화하는 데에 좀 더 편안함을 느낀다. 보호대를 착용하면 불편할 거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는데, 막상 착용해보면 그렇지도 않고 동작도 잘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주연은 “보호대를 일상생활 할 때도 쓸 수 있다 보니 휴가 때나 가벼운 운동할 때 도움을 받으려고 무릎 보호대를 선택했다. 재활 후 돌아온 전반기에도 무릎 통증은 심하지 않았다. 그래도 보강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하기에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휴식기 동안은 부족했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보호대 사용자로서 누구보다 잠스트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이주연은 “운동선수라면 잠스트를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웃음).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 무릎이 아프신 분들도 착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강도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용도에 맞게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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