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 11도

권태완 기자 2024. 2.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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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1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예상됐다.

내일(11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으나, 11일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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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5일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서 활짝 핀 매화가 빗물을 머금고 있다. 2024.02.0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설 당일인 1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예상됐다.

내일(11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으나, 11일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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