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하철 자주 이용→알아보는 사람? 다 휴대폰만 봐"[나혼산][★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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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이동 수단으로 지하철을 애용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현은 매니저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VCR 영상을 보던 김대호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냐"며 신기해하자, 설현은 "지하철 자주 타고 다닌다"고 답했다.
설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다니는 걸 되게 좋아한다. 운전할 때는 다른 걸 못 하고 운전만 하지 않나.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면 숏폼을 볼 수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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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2회에서는 설현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현은 집에서 체력 단련을 위해 턱걸이를 한 후 본격 외출 준비에 나섰다. 그는 화장대 앞에서 풀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마친 후 옷방으로 향했다.
설현은 윗옷을 겹겹이 껴입고 방한모 바라클라바까지 장착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신중히 텀블러를 고른 후 귀여운 키링 가방을 메고 외출에 나섰다.
설현은 매니저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VCR 영상을 보던 김대호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냐"며 신기해하자, 설현은 "지하철 자주 타고 다닌다"고 답했다.
설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다니는 걸 되게 좋아한다. 운전할 때는 다른 걸 못 하고 운전만 하지 않나.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면 숏폼을 볼 수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가 "그런데 많이 알아보시지 않냐"고 궁금해하자, 설현은 "그런데 지하철을 타면 생각보다 다른 분들도 다 휴대전화를 보고 계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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