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LG트윈스 29년만 한국시리즈 우승, 월드컵 분위기였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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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단장 차명석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를 우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2월 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LG 트윈스 단장 차명석이 출연했다.
지난해 가을 LG트윈스는 1992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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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LG 트윈스 단장 차명석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를 우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2월 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LG 트윈스 단장 차명석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순댓국과 선지해장국을 먹기 위해 국밥집을 찾았다. 차명석은 "단장이 된 지 얼마나 됐냐"는 물음에 "2019년 임명된 후 6년차다"며 "6년 전에 단장이 됐을 때 저희 팀이 8등이었다. 처음에는 전력이 아쉽다는 평을 받았는데, 제가 온 후 4등 4등 3등 2등 그러다 1등까지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 LG트윈스는 1992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오랜 시간 간절하게 바라왔던 염원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허영만은 "그때 분위기 굉장하지 않았냐"고 말을 건넸고, 차명석은 "난리가 났다. 제가 그때 깜짝 놀란 게, 보통 월드컵 하면 거리에서 난리가 나지 않나. 그때 완전히 꽉 차서 새벽까지 월드컵 응원하듯 그런 모습이 나왔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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