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등근육 美쳤네, 집에서 턱걸이→클라이밍 해외원정까지(나혼산)[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AOA 출신 배우 설현의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2회에서는 설현의 건강한 취미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반려견 덩치를 옥상정원에서 한바탕 놀아준 뒤 돌연 옷방 문에 설치된 풀업바(철봉)에서 턱걸이를 하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안정적인 자세에 평온한 표정까지.

키는 "저거 나래 누나의 목표지 않냐. 나는 나래 누나 이후로 여자 회원님 방에 저거 있는 거 처음 본다. 나보다 잘한다"며 입을 떡 벌리더니 한번에 몇 개나 하는지 물었고 설현은 "한 7개, 8개"라고 답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는 "내가 한 두 개 하는데. (심지어 두 개 중 하나는 점프라) 하나하는 셈"이라며 자신을 비교군으로 제시했다.

설현의 평소 턱걸이 운동 영상도 공개됐다. 강인한 등 근육은 마치 체대입시생 같았는데. 이후 자신의 취미가 클리이밍임을 밝힌 설현은 "그래서 풀업을 잘하는구나"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납득에 "풀업바도 클라이밍 때문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이밍에 푹 빠진 설현은 일주일에 2, 3번 5시간씩 클라이밍을 하고 있었다.

설현은 실제 클라이밍을 하며 짱짱하게 자리잡은 삼각근, 이두, 삼두를 자랑하더니 원정도 많이 다니고 있음을 드러냈다. 발리, 제주, 강원도까지 격파한 설현의 사진들에 무지개 회원들은 "멋있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