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다녀간 하와이 비치, 이혜원 “늦었네” 아쉬워 탄식(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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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제니 효과'로 유명해진 뒤에야 알게 된 가기 좋은 관광지에 탄식했다.

이날 새로 합류한 하와이 패밀리는 액티비티를 즐기러 쿠알로아 랜치로 향했다.

하와이 패밀리는 쿠알로아 랜치에서도 배를 5분 정도 타고 시크릿 아일랜드로 이동했다.

하와이 패밀리는 이곳이 패들 보드를 타기 좋은 스폿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프라이빗 비치로 파도가 잔잔해서 패들 보드에 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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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제니 효과'로 유명해진 뒤에야 알게 된 가기 좋은 관광지에 탄식했다.

2월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20회에서는 하와이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관광지로 쿠알로아 랜치가 소개됐다.

이날 새로 합류한 하와이 패밀리는 액티비티를 즐기러 쿠알로아 랜치로 향했다. 미국 출신 방송인 크리스의 설명에 의하면 쿠알로아 랜치는 "1850년도 누가 돈 주고 샀는데 땅이 점점 커지며 지금 거의 490만 평"에 달한다고.

크리스는 "어마어마한 땅인데 비용을 받고 관광지처럼 운영한다. 엄청 많은 사람 찾아가고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로도 썼다.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다 여기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와이 패밀리는 쿠알로아 랜치에서도 배를 5분 정도 타고 시크릿 아일랜드로 이동했다. 하와이 패밀리는 이곳이 패들 보드를 타기 좋은 스폿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프라이빗 비치로 파도가 잔잔해서 패들 보드에 딱"이라고 밝혔다.

또 "블랙핑크 제니 씨가 최근 이곳에 다녀왔다고 해서 사람들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다"는 말에 MC 송진우와 이혜원은 "저기 또 끝났다. 사람들 모이겠다. 늦었다 우리", "벌써 우리도 알았다"고 탄식하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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