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사교육 효과? 유빈, 50m 자유형 1위 “아름답다” (골림픽)[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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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림픽' 유빈이 수영 50M 자유형 대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골림픽'에는 수영 종목이 신설됐다.
이번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는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나섰다.
유빈은 수영 경력이 20년이 넘는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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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골림픽' 유빈이 수영 50M 자유형 대결 1위를 차지했다.
2월 9일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이 방송됐다.
올해 ‘골림픽’에는 수영 종목이 신설됐다. 이번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는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나섰다.
50m 자유형 예선 결과 유빈, 앙예원, 김진경, 나티, 키썸, 노윤주가 결승에 진출했다.
유빈은 수영 경력이 20년이 넘는 실력자다. 이번 수영 경기를 위해 오랜 친분이 있는 박태환에게 과외를 받았다고 한다. 앙예원은 수영 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수영 관련 자격증만 3개가 있다.
김진경은 '금호동 박태환'으로 동네에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나티는 고등학교 시절 50M 수영대회 입상 경험이 있다. 키썸은 한국 어린이수영단 출신으로 수영 경력만 26년이다. 노윤주는 5살 때부터 수영을 배워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한다.
"종아리가 힘들다", "폐가 힘들다"며 예선 순위권 간 견제모드가 긴장감을 유발했다. 선수 소개 직후 경기장엔 적막감이 흘렀다.
박태환은 "앙예원 선수가 유빈 선수보다 스트로크 레이트가 빠르다. 초반 스피드는 우세가 예상된다. 유빈 선수는 후반 20M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유빈은 시작과 동시에 선두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은 유빈, 앙예원, 김진경의 치열한 3파전이었다. 선수들의 맹렬한 추격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 결과 유빈이 35.82로 1등을 거머쥐었다. 2위는 김진경, 3위는 앙예원, 4위는 나티, 5위는 노윤주, 6위는 키썸이 차지했다.
아쉽게도 2위를 차지한 김진경은 "예선 기록을 단축한 걸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를 지켜본 이현이는 "너무 아름답지 않았어요? 감동받았다"며 선수들의 골림픽 정신에 뭉클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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