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덱스 같았나?” 새벽 6시부터 헬스장서 질주(편스토랑)

김명미 2024. 2. 1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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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덱스도 울고 갈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진서연은 새벽 6시부터 헬스장을 찾았다.

쉬는 날은 매일 4시간씩 운동한다는 진서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운동 중이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초스피드로 달리는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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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덱스도 울고 갈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진서연은 새벽 6시부터 헬스장을 찾았다. 쉬는 날은 매일 4시간씩 운동한다는 진서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운동 중이었다.

잠시 후 의문의 여성들이 진서연이 있는 헬스장에 나타났다. 진서연은 "오늘부터 '산방산 독수리' 운동하기로 했으니까"라며 여성들을 맞았다. '산방산 독수리'는 진서연이 아이의 유치원 엄마들과 만든 공동 육아 모임이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초스피드로 달리는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 진서연은 "저렇게 하면 갑자기 도파민이 폭발한다. 기분이 확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서연은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에게 "덱스 같았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덱스 씨 정말 잘 달리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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