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형평성 문제로 기권, 허경희 50m 스프린트 1위…기록은? (골림픽)[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2. 1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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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희가 '골림픽' 50m 스프린트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현역 육상선수 김민지는 7.12초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에 사오리, 허경희, 이현이, 심으뜸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결과 1위는 7.58초 허경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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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허경희가 '골림픽' 50m 스프린트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월 9일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이 방송됐다.
첫 번째 종목은 50m 스프린트(전력질주)였다. 이날 현역 육상선수 김민지는 7.12초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김민지는 형평성 문제로 스스로 결승 기권을 선언했다.
이에 사오리, 허경희, 이현이, 심으뜸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결과 1위는 7.58초 허경희였다. 사오리는 7.68초로 2위를, 이현이는 7.75초로 3위를 차지했다. 심으뜸은 7.82초로 4위에 올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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