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윤유선, 동안 이유 있었네 “영양제도 안 챙겨 먹지만”(편스토랑)[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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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차 배우이자 24년 차 주부인 윤유선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유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유선은 곧바로 최화정에게 "우리 집에 언니 흔적 보여? 아주 마음에 들어. 땡큐"라고 메시지를 보내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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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50년 차 배우이자 24년 차 주부인 윤유선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유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유선은 판사 남편과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윤유선의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화면을 보던 MC들은 "광고 같다" "세트장 아니냐"며 감탄했다. 특히 붐은 꽃으로 가득한 집을 보며 "양재동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 역시 깔끔 그 자체였다. 특히 밑반찬이 전혀 없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원래 냉장고가 꽉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집을 다 떠나서 남편과 둘이 생활 중"이라며 "이제는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 많이 나오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반찬 많이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1974년 아역으로 데뷔한 윤유선은 현재까지도 '워커홀릭'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윤유선은 건강 비결에 대해 "특별히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약을 챙겨 먹지는 않는다. 재료 원래의 맛을 살려서 골고루 먹는 게 건강 비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후 윤유선은 양배추 샤부샤부를 점심 메뉴로 택했다. 특히 윤유선은 "이 그릇은 (최)화정 언니 집에 가서 따라 산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윤유선은 최화정과 20살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고, 현재는 이웃사촌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윤유선은 곧바로 최화정에게 "우리 집에 언니 흔적 보여? 아주 마음에 들어. 땡큐"라고 메시지를 보내 미소를 안겼다.
건강한 식사를 마친 후 윤유선은 장을 보기 위해 동네 마트에 전화를 걸었다. 이연복은 "보통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지 않냐"며 의아해했고, 윤유선은 "온라인으로 장을 보면 일단 포장이 너무 커서 분리수거할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윤유선은 "제가 어느 날 계란이 없어서 눈도 잘 안 보이는데 온라인 주문을 했다. 아침에 진짜 배달이 오더라. 아들한테 '엄마가 계란 토스트 해줄게'라고 했는데, 배달 온 걸 봤더니 구운 계란이 왔더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후 윤유선은 이웃사촌 최화정을 위해 가지덮밥을 만들었다. 장어덮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했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정성 가득 한 끼가 동안 미녀 윤유선의 건강 유지 비결이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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