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한국, 이동통신 속도 아태지역 1위…2위와 두 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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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들 가운데 이동통신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아태 지역 25개국의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140.2Mbps(초당 메가비트)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으로, 아태 지역 1위는 물론 유럽과 중동의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과 비교해도 큰 격차로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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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들 가운데 이동통신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5G의 경우에는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해도 가장 빠른 수준이었다.
4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아태 지역 25개국의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140.2Mbps(초당 메가비트)로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말 기록한 125.3Mbps보다 14.8Mbps 더 빨라졌다.
한국은 아태 지역 2위인 싱가포르(71.1Mbps)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3위 호주(58.5Mbps), 4위 대만(55.7Mbps), 5위 인도(51.5Mbps), 6위 중국(50.5Mbps), 8위 브루나이(47.2Mbps)가 뒤를 이었다.
8위에 오른 일본은 46.7Mbps를 기록했는데, 2022년 말 기록에 비해 도리어 1.2Mbps 느려졌다.
한국은 5G(5세대 이동통신) 평균 다운로드 속도에서도 436.7Mbps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으로, 아태 지역 1위는 물론 유럽과 중동의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과 비교해도 큰 격차로 선두를 차지했다.
아태 지역 2위는 말레이시아(337.7Mbps), 3위는 싱가포르(292.9Mbps)였으며 4위 인도(280.7Mbps), 5위 뉴질랜드(259.6Mbps) 등이 뒤를 이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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