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군장병에 새해 인사…"헌신에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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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맞아 국가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설 인사에서 국군 장병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최전방 철책과 바다, 하늘과 해외 파병지에서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국군통수권자로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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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맞아 국가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설 인사에서 국군 장병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최전방 철책과 바다, 하늘과 해외 파병지에서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국군통수권자로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비록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기에 여러분들의 가족과 국민 모두가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데 보람과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최전방에서 가정 대신 부대와 장병들을 보살피고 있는 지휘관과 중견 간부들의 노고에도 각별한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국군장병의 헌신적인 임무 수행에 합당한 예우는 우리 정부의 최우선 책무"라며 "여러분의 자부심이 곧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장병들이 국토 방위와 국민 보호 임무에 전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다시 한번 명절 연휴 간에도 국가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 모두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며 새해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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