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낮 최고기온 7도 [날씨]

오민주 기자 2024. 2. 1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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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제공

 

설 연휴 이튿날이자 토요일인 10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7도로 예보됐다. 다만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영하 4~영상 6도 ▲성남·과천 영하 4~영상 6도 ▲여주 영하 5~영상 6도 ▲광주 영하 6~영상 6도 ▲양주 영하 7~영상 6도 ▲포천 영하 7~영상 6도 ▲인천 영하 2~영상 5도 등이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기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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