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 강동구 다세대주택서 불‥ 70대 남성 심정지 이송
김민형 2024. 2. 10. 00:19
설을 하루 앞둔 어젯밤(9일) 10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인 밤 11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1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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