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신발진열장→옥상정원 "취향으로 꽉 채운 완성형 집" 공개('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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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자신만의 취향으로 가득찬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7년차 설현이 출연했다.
숙소에서 살다 반려견 덩치 때문에 독립했다는 설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숏폼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정리하기를 좋아한다는 설현은 방 한쪽 벽을 채운 신발 진열장과 현관 신발장 가득 수백 켤레의 신발을 완벽하게 정리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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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설현이 자신만의 취향으로 가득찬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7년차 설현이 출연했다.
숙소에서 살다 반려견 덩치 때문에 독립했다는 설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숏폼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저는 집을 볼 때 느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가구들은 그때 그때 갖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하나씩 모았다"며 "가구를 봤을 때 평생 쓸 수 있겠다 싶은 것만 모은다"고 말했다.
거실에는 포근한 느낌의 소파가 놓여 있었고, 옷방에는 라벨링으로 분류해 차곡차곡 정리해 둔 옷들이 빽빽하게 정렬돼 있었다.
정리하기를 좋아한다는 설현은 방 한쪽 벽을 채운 신발 진열장과 현관 신발장 가득 수백 켤레의 신발을 완벽하게 정리해뒀다.
그는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 몇 년 간 제 취향으로 꽉 채워 모은 공간이다"라고 소개했다.
기안84는 "신발장을 안방에 안 둔 센스가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은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함께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는 "이 집에 오게 된 제일 큰 이유가 옥상 정원이다. 덩치한테 좋은 공간인 것 같아서 옥상 정원을 보고 이 집에 왔다"고 말했다.
옥상 정원에서 덩치와 놀아준 설현은 옷방 문에 설치해 둔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7~8개 한다"며 "연습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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