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살 너무 빠져 고민 “클라이밍 5시간, 체지방률 계속 내려가”(나혼산)

서유나 2024. 2.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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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설현이 계속 빠지는 살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2회에서는 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클라이밍에 중독된 일상을 전했다.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져서 마음껏 먹는다"고 밝힌 설현은 "이렇게 먹는데도?"라며 놀라는 반응에 "체지방률이 계속 내려가더라. '더이상 빠질 살이 없는데 또 빠졌네?'라고 할 정도로 계속 살이 빠진다. 그런 점에서 편하게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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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계속 빠지는 살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2회에서는 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클라이밍에 중독된 일상을 전했다. "일주일에 2, 3번 한 번 가면 5시간씩 한다"고.

이날도 클라이밍을 마치고 귀가한 설현은 자신의 단골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져서 마음껏 먹는다"고 밝힌 설현은 "이렇게 먹는데도?"라며 놀라는 반응에 "체지방률이 계속 내려가더라. '더이상 빠질 살이 없는데 또 빠졌네?'라고 할 정도로 계속 살이 빠진다. 그런 점에서 편하게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설현이 식사를 마친 모습을 본 전현무는 "배가 안 나왔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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