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100점 나왔다, 주인공 누구? “이런 상황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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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윤인환, 마재경이 최고점 100점을 받았다.
이석훈은 "내가 최고점일 줄 알았다. 기술적인 건데, 쭉 부르다가 마지막에 음이 페이드아웃 되는 게 가수분들도 이걸 조절을 못하셔서 마이크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인환 씨는 소리와 호흡으로 조절하더라. '발라드 좀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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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빌드업' 윤인환, 마재경이 최고점 100점을 받았다.
2월 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윤인환 마재경은 로이킴의 '그때로 돌아가'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심사위원 김재환은 100점 최고점을 줬고, 솔라는 90점 최저점을 줬다.
김재환은 "이런 상황 못 참는다. 마음을 움직인 노래는 오늘 무대 중 처음이었다. 말이 필요 없다. 집가서 다시 한번 찾아볼 것 같은 무대다"고 극찬했다.
이석훈은 "내가 최고점일 줄 알았다. 기술적인 건데, 쭉 부르다가 마지막에 음이 페이드아웃 되는 게 가수분들도 이걸 조절을 못하셔서 마이크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인환 씨는 소리와 호흡으로 조절하더라. '발라드 좀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승관은 "무대가 끝났는데 인환 씨가 가슴을 어루만지더라. 진심으로 불렀을 때 떨리는 여운이다. 정말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솔라는 "진짜 최저점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인환 씨 목소리에 묵직한 힘이 있다. 그게 너무 좋았고, 재경 씨도 첫 파트가 너무 임팩트가 세서 묻힐 것 같았는데 재경 씨 매력도 너무 잘 보여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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