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 밤 화재로 70대 남성 심정지 상태 발견
편광현 기자 2024. 2. 9. 23:48
설 전날인 오늘(9일) 밤 10시 40분 서울 강동구 암사동 2층짜리 단독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불은 주택 1층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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