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선서 교통사고 잇따라…차량 지·정체
김영준 2024. 2. 9. 23:19
[KBS 강릉]오늘(9일) 새벽 5시쯤 춘천시 동산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박 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9일) 오전 9시쯤 정선군 신동읍 국도 38호선에서는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돼 운전자 7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차량이 몰리면서, 강원도 내 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은 종일 지체와 정체가 되풀이됐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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