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무대”... 이지혜, ‘Love Me Love Me’ 라이브에 텐션 폭발 (‘레드카펫’)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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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이지혜가 오랜 만에 무대에 섰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갑진년, 값진 소리' 특집으로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과 함께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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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레드카펫’ 이지혜가 오랜 만에 무대에 섰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갑진년, 값진 소리’ 특집으로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과 함께 찾아왔다.

이날 이효리가 “오늘 드레스코드 혹시 잊었냐”고 하자, 이지혜는 “제가 들었다. 들었는데 제가 오랜만에 무대를 선다. SNS 활동을 많이 하는데 이게 짤이 돌면 오래 이걸로 버텨야 한다. 무대를 자주 서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거 하나 남기면 20년은”이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오늘 좀 과한가? 제가 많이 흥분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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