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랄랄 “임신 4개월, 믿기지 않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9.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카펫' 랄랄이 태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갑진년, 값진 소리' 특집으로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과 함께 찾아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카펫’.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레드카펫’ 랄랄이 태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갑진년, 값진 소리’ 특집으로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과 함께 찾아왔다.

이날 랄랄은 “이런 음악 방송은 처음이다. 떨려서 애가 떨어질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효리가 “몇 개월이냐”고 묻자, 랄랄은 “이제 4개월이다. 저도 믿기지가 않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지? 조신하게 해야하나? 똑같이 하고 싶은데”라고 웃었다.

이어 태명으로 “‘조땅’이다. 제가 태몽을 조개 잡는 꿈을 꿨는데 어머니는 ‘땅콩’ 꿈을 꾸셨다더라. 그래서 ‘조땅’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