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4개월’ 랄랄 “‘레드카펫’ 출연 떨려 애 떨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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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게스트로 효린과 랄랄이 등장했다.
랄랄은 "음악방송 출연은 '복면가왕' 이후 처음이다. 떨려서 애가 떨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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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게스트로 효린과 랄랄이 등장했다. 평소 이미지 때문에 기가 세다는 오해를 받았던 효린은 함께 무대에 선 랄랄의 기세에 자꾸만 뒷걸음질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랄랄은 최근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랄랄은 "음악방송 출연은 '복면가왕' 이후 처음이다. 떨려서 애가 떨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축하한다. 몇 개월이냐"고 물었고, 랄랄은 "4개월이다"며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지? 조신하게 해야 될까? 똑같이 하고 싶은데"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또 랄랄은 태명에 대해 "조땅이다. 제가 조개 잡는 꿈을 꿨는데, 저희 엄마는 땅콩 꿈을 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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