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박재정, 로이킴과 브로맨스 케미 “입대 전 마지막 무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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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박재정과 로이킴이 케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갑진년, 값진 소리' 특집으로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과 함께 찾아왔다.

이날 로이킴과 박재정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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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레드카펫’ 박재정과 로이킴이 케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갑진년, 값진 소리’ 특집으로 로이킴X박재정, 첸(CHEN)XHYNN(박혜원), 효린X랄랄, 김호영, 이지혜, 브로맨스(VROMANCE), 신용재X김나영, 이영현X박민혜, 박기영과 함께 찾아왔다.

이날 로이킴과 박재정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케미를 자랑했다. 박재정은 “확실히 프로인 게 리허설 때는 하기 싫은 티를 많이 냈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니까 따뜻하게 바라봐준다”고 웃었다.

이에 로이킴은 “사실 저는 군대가는 걸 놀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박재정 볼 때마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너스레 떨었다. 박재정은 “예정은 4~5월 쯤이다. 오늘 제 노래를 들어주신 여러분들이 입대 전 마지막 목소리를 들어주신 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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