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천안고속도로서 9중 추돌 사고 낸 20대 남성, 마약 투약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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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9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충남공주경찰서는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쯤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논산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고 달리다 중앙분리대과 충돌한 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며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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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9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충남공주경찰서는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쯤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논산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고 달리다 중앙분리대과 충돌한 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며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이 남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13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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