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정용진 부회장→이정재까지...'황금인맥' 인증 제대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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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명품 인맥을 자랑했다.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HBD4EVA"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지드래곤, 배우 이정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수사선상에 올랐다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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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명품 인맥을 자랑했다.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HBD4EVA"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지드래곤, 배우 이정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수사선상에 올랐다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후 마약 퇴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5일 마약 근절 활동과 사회적 약자 및 아티스트 후원 사업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활발하게 근황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녹음실 모습까지 직접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서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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