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골림픽’ 떴다 “모델인 줄” 이현이도 감탄한 아우라

하지원 2024. 2. 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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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이 '골림픽'에 떴다.

이번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는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나섰다.

박태환 등장에 '골때녀' 촬영장은 함성으로 가득찼다.

박태환은 '골림픽'이 수영까지 세계관 확장한 것을 두고 "영광이다"며 "진짜 심판 협회에서 나오신 분들이 계신 것 같다. '골때녀' 클라스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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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SBS ‘골림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이 '골림픽'에 떴다.

2월 9일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이 방송됐다.

올해 ‘골림픽’에는 수영 종목이 신설됐다. 이번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는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나섰다.

박태환 등장에 '골때녀' 촬영장은 함성으로 가득찼다. 이현이는 "걸어오시는데 모델인 줄 알았다"며 박태환 아우라에 감탄했다.

박태환은 '골림픽'이 수영까지 세계관 확장한 것을 두고 "영광이다"며 "진짜 심판 협회에서 나오신 분들이 계신 것 같다. '골때녀' 클라스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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