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종원, 이하늬에게 “우리는 같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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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이 생각지않은 곳에서 또 마주쳤다.
2월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에서 조여화(이하늬)는 자신을 불러낸 자에 대해 알기 위해 활유(이우제)를 여장시켜서 데려갔다.
박수호는 조여화의 오빠와 자신의 가족이 관계 있다고 생각했다.
조여화는 박수호의 아버지와 자신의 오빠가 같은 사건에 연관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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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이 생각지않은 곳에서 또 마주쳤다.
2월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에서 조여화(이하늬)는 자신을 불러낸 자에 대해 알기 위해 활유(이우제)를 여장시켜서 데려갔다.
박윤학(이기우)은 그림자무사 조성후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조여화를 불러냈다. 박수호(이종원)는 박윤학의 계획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호위로 따라갔다.
박윤학은 조여화인 척 하는 활유에게 “비밀을 보장해달라”라고 말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 안되겠다며 일어나는 박윤학에게 조여화는 칼을 겨눴다.
박윤학이 위협당하는 걸 안 박수호는 뛰어들어갔다가 조여화를 알아봤다. 조여화 역시 박윤학을 알아보고 “좌부승지 나리?”라며 놀랐다.
달아나는 조여화와 활유를 따라가려는 박윤학을 박수호가 잡아챘다. “뭐하는 거냐! 내가 아니라 저 자를 잡았어야지!”라는 박윤학에게 박수호는 “따라갈테니 먼저 가 계십시오”라고 말했다.
명도각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진실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박수호는 “돌고 돌아도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박수호는 조여화의 오빠와 자신의 가족이 관계 있다고 생각했다. “부인과 제가 같은 운명에 있던 것입니다”라며 박수호는 “제 원래 이름은 임현제입니다. 내금위장의 아들입니다”라고 밝혔다.
조여화는 박수호의 아버지와 자신의 오빠가 같은 사건에 연관됐다고 판단했다. 조여화는 박윤학을 다시 만나기로 결심했다.
시청자들은 박윤학의 망연자실한 표정에 웃었다. “동생 애지중지해봤자”, “좌부승지 충격받았어”, “여화수호 정분났네” 등의 반응이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하늬, 이종학, 이기우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출동으로 기대가 높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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