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마약 투약 의심 20대 9중 추돌 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가 운전을 하다 9중 추돌 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찰은 A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고 차량 밖으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건을 던진 정황을 포착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가 운전을 하다 9중 추돌 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8일) 10시 55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논산천안고속도로 논산 방향에서 승용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찰은 A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고 차량 밖으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건을 던진 정황을 포착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또,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할머니 할아버지, 저 왔어요”…설맞이에 분주한 고향 마을
-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합당 합의…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
- 설레는 설 연휴 본격 시작…바빠도 웃음 한 가득
- 윤 대통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식사…설 영상 메시지 공개
- 총선 프레임 전쟁…‘운동권 청산론’ vs ‘검사 독재 심판’
- 설 선물도 ‘할매니얼’…복고 열풍 속 한과 인기
- 꽉 막힌 연휴 고속도로 구조…헬기가 뜬다
- 연휴 첫 날부터 곳곳 교통사고…명절 운전 주의
- 트럼프, ‘출마자격’ 공방에도 경선 3연승…EU는 재집권 대비
- 푸틴 “미 무기공급 멈추면 몇 주 안에 끝나”…인터뷰 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