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편스토랑’ 장민호, 매니저 위한 대게 풀코스... 아이돌 시절 공개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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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특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 트로트 신사 장민호, 26년 차 주부 윤유선의 특별한 레시피들과 일상이 공개됐다.
윤유선은 다양한 장르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고, 20년 된 요리 레시피 파일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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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특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 트로트 신사 장민호, 26년 차 주부 윤유선의 특별한 레시피들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윤유선이 합류했고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세트장 아니야?”라며 놀라기도. 1972년 7살에 데뷔한 그는 흑백TV시절부터 컬러TV, HDTV, OTT까지 한국 방송계 역사를 함께했다. 윤유선은 다양한 장르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고, 20년 된 요리 레시피 파일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밑반찬이 없었고, 윤유선은 “원래는 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다 집을 떠나서 식구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반찬을 많이 하지 않고 한 끼 먹을 만큼만 한다”고 설명했다.
아침부터 인삼라떼를 마시며 대본 연습을 한 윤유선은 “일하는 게 점점 더 재밌다. 특별히 건강을 위해서 너무 열심히 운동을 하거나 건강에 좋은 약을 챙겨 먹지는 않고, 재료 원래의 맛을 살려서 그대로 먹는 골고루 먹는 게 건강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윤유선은 평소 즐겨먹는 양배추를 이용한 양배추 샤부샤부, 빵 없이 만드는 양배추 토스트, 양배추 라페까지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 윤유선은 최화정을 위한 가지 덮밥을 만들었고, 맛을 본 최화정은 “가지가 고기 같다”며 극찬했다.
진서연은 새벽부터 헬스장을 찾아 운동했고, 지인들과 합류했다. 진서연은 “저희 아이 유치원 엄마들이고 저 포함해서 5명인데 이름이 ‘산방산 독수리 5자매’다. 살 빼고 싶다 해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을 직접 타며 시범을 보였다. 그는 “내가 하는 만큼 달릴 수 있다”며 남다른 속도를 자랑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무동력 달리기를 마친 진서연은 “도파민이 폭발한다. 기분이 확 좋아진다”며 “덱스 같았나요?”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는 매니를 위한 대게찜, 회, 버터구이를 준비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단독 콘서트 최종 정리하는 날에 고생한 것 서로 위로도 하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다짐도 할 겸 식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제가 고생한다면 저들은 더 고생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걸 함께하는 순간들을 내가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된 게 감사하다. 예전이면 영덕 대게는 엄두도 못 냈다. 경제적인 이유가 컸었고, 진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 좋은 기회로 할 수 있어 고마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장민호의 과거 아이돌 시절이 공개됐고, 그는 “이때 데뷔했을 때 너무 잘 될 거라 생각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마지막으로 영덕대게 볶음밥, 대케 라면을 만들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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