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속도로 정체 해소…“내일 오후 최대 혼잡”
이유진 2024. 2. 9. 21:57
[KBS 청주]명절 연휴 첫날,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에도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 나들목과 옥산 휴게소 부근,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오창에서 서청주 구간 등 곳곳에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인 내일 오후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돼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 저 왔어요”…설맞이에 분주한 고향 마을
-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합당 합의…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
- 설레는 설 연휴 본격 시작…바빠도 웃음 한 가득
- 윤 대통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식사…설 영상 메시지 공개
- 총선 프레임 전쟁…‘운동권 청산론’ vs ‘검사 독재 심판’
- 설 선물도 ‘할매니얼’…복고 열풍 속 한과 인기
- 꽉 막힌 연휴 고속도로 구조…헬기가 뜬다
- 연휴 첫 날부터 곳곳 교통사고…명절 운전 주의
- 트럼프, ‘출마자격’ 공방에도 경선 3연승…EU는 재집권 대비
- 푸틴 “미 무기공급 멈추면 몇 주 안에 끝나”…인터뷰 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