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설 연휴 특별 경계 근무…비상 대기·24시간 감시”

김현주 2024. 2. 9.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설 연휴를 맞아 전북도소방본부가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합니다.

전북소방은 오는 13일까지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동원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통시장과 같은 화재 취약시설은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감시 체계도 24시간 가동할 계획입니다.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 추모시설 등에는 소방 차량과 소방공무원을 배치해 비상시 즉각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