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속도로 정체 해소…내일 가장 붐빌 듯
류재현 2024. 2. 9. 21:50
[KBS 대구]설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 경북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한때 중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구간 정체를 빚기도 했으나, 저녁 무렵부터 정체가 모두 해소됐습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인 내일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59만 3천여 대로 연휴 중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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