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설 연휴 앞두고 음주운전 하다 적발

박수지 기자 2024. 2. 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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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울산경찰청 소속 A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경위는 8일 오후 10시께 울주군 삼남읍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씨는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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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울산경찰청 소속 A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경위는 8일 오후 10시께 울주군 삼남읍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씨는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감찰조사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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