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맨 2명 등장, 삼성 농구 투혼이 되살아났다
KBS 2024. 2. 9. 21:45
최근 프로농구 삼성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특히 홍경기와 이원석은 일명 마스크맨으로 변신해 투혼을 던지며 소노와의 경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 농구가 달라진 증거를 확인해보시죠.
코너에서 3점슛을 명중시키는 이 선수, 마스크맨으로 변신한 홍경기의 깜짝 활약이 있었습니다.
종료 직전엔 외국인 오누아쿠의 성큼성큼 돌파를 막아낸 또한명의 주역 안면 골절 부상에서 돌아온 이원석이 있었습니다.
이원석은 자유투 1구째 쏠 때는 시야 확보를 위해 마스크를 벗고 슛을 던지는 불편함도 감수했는데요.
김효범 감독대행체제로 확 바뀐 삼성 소노를 이기고 기분좋은 명절 연휴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도 BNK를 12연패 수렁에 몰아넣으면서 3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 저 왔어요”…설맞이에 분주한 고향 마을
-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합당 합의…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
- 설레는 설 연휴 본격 시작…바빠도 웃음 한 가득
- 윤 대통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식사…설 영상 메시지 공개
- 총선 프레임 전쟁…‘운동권 청산론’ vs ‘검사 독재 심판’
- 설 선물도 ‘할매니얼’…복고 열풍 속 한과 인기
- 꽉 막힌 연휴 고속도로 구조…헬기가 뜬다
- 연휴 첫 날부터 곳곳 교통사고…명절 운전 주의
- 트럼프, ‘출마자격’ 공방에도 경선 3연승…EU는 재집권 대비
- 푸틴 “미 무기공급 멈추면 몇 주 안에 끝나”…인터뷰 의도는?